하드디스크 상태 확인 및 조치사항(작성 중)

디스크 상태를 보는 방법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CrystalDiskInfo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나는 일반인들보다 조금 하드디스크를 많이 사용 중에 있고 자료의 중요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신경을 그다지 쓰지 않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디스크를 오래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상태가 주의가 뜬 디스크를 발견하고 마침 용량이 같은 정상적인 디스크가 있어서 파일의 내용물들을 정상적인 디스크로 옮겨서 데이터를 보존하고 주의 뜬 디스크를 로우 레벨 포멧하여 정상으로 바뀌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살펴보겠다

크리스탈디스크인포의 신뢰도?

크리스탈디스크인포는 하드디스크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디스크의 상태값을 받아서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내부적으로 배드섹터까지 검사해서 알려주지는 않는다
하드디스크의 S.M.A.R.T 기능 내용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배드섹터까지 검색하려면 HDTUNE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베드섹터를 검색하려면 하드디스크의 크기에 따라서 매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발견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조치해야 할 방법은 크리스탈디스크인포와 동일하다

크리스탈디스크인포가 정상이라고 알려주는 디스크들도 배드섹터 검색할 경우 실제 배드섹터가 발견되기도 하고, 정상인 디스크가 먼저 인식 안되는 상황들도 존재한다

따라서 크리스탈디스크인포가 알려주는 신뢰도는 60~70%정도만 신뢰할 수준이며, 실제 주의나 나쁨이 발생하면 발견 직 후 디스크 백업은 반드시 하고, 로우 레벨 포멧, 배드섹터 검사를 수행해봐야 한다

디스크 주의 또는 나쁨 발생 시 조치사항

  • 디스크의 내용물을 정상인 디스크로 복사한다 (복사 프로그램은 fastcopy 프로그램을 추천)
  • 디스크 구매 영수증을 확인하여 보증기간 이내라면 A/S를 보낸다 (다른 새 디스크를 배송받게 된다)
  • 보증기간이 지났다면 Low Level Format 을 진행하고 다시 HDTUNE으로 배드섹터 검사를 해본다

위 과정을 거쳐서 배드섹터가 사라지지 않고 보증기간이 지났다면 디스크는 폐기시켜야 한다
아래 과정은 내가 겪은 디스크 주의가 발생 시 조치사항을 설명한 것이다

크리스탈디스크인포 확인

크리스탈디스크인포 를 통해 디스크 E,G 드라이브가 고장이 난 것을 확인하였다

첫 설치 시 세팅은 아래 그림처럼 임계값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16진수로 표현하기 때문에 10진수의 원시값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

기능 → 고급 기능 → 원시값 → 10[DEC] 변경
E 드라이브 상태 8.0 tb
G 드라이브 상태 2.0tb

E 드라이브가 최근 구매된 것어서 상태 ID값이 더 많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E 드라이브는 재할당된 섹터 수가 있어서 상태가 조금 더 안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G 드라이브는 용량이 동일한 모델이 있어서 디스크 내용을 옮기려고 한다

디스크 복사 과정 (FASTCOPY 소개)

디스크 복사는 탐색기에서 복사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스템 파일일 경우 복사 도중 계속 메세지가 발생하기도 하며, 디스크 상태가 좋지않아 복사 도중 에러가 생기면서 복사 실패 시
처음부터 다시 복사해야 하기 때문에 FASTCOPY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Source = 파일을 복사하려는 기존 디스크를 선택
DescDIR = 파일이 복사 될 새 디스크를 선택
Nonstop = 복사 도중 에러 무시하고 진행 체크

위 3개만 기억하면 된다 그리고 Execute 버튼을 눌러준다
에러로그는 아래 창에 표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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