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를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특히 날씨가 추워져서 가열식의 사무실에 두고 쓰기 적합한 대용량 제품을 찾아보았다
제품 선택 이유
기존에도 중국산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했었는데 사용 중 여러 불편 사항들이 있어서 새 제품을 살 때는 심사숙고 하였다
- 스테인리스 – 가열식은 100º 까지 물이 끓기 때문에 플라스틱 수조통의 경우 장시간 사용 시 플라스틱 냄새가 남
- 저소음 – 물을 지속적으로 끓여서 스팀을 내보내기 때문에 소음 크기
- 가성비 – 사실 밥솥의 수증기와 다르지 않다 심지어 어떤 가열식 가습기에는 밥 지어도 되냐는 리뷰 질문글도 있었다
- 전성비 – 가열식 가습기들은 물을 계속 끓이고 있어서 초음파 가습기에 비해 전기먹는 하마다
위의 조건에 충족한 제품들을 검색하다가 보그트 가열식 가습기를 발견하였으며, 다른 스테인리스 제품들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
사실 저소음 부분은 제품을 사서 확인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제품 개봉
박스를 전부 뜯었는데 설명서나 제품 보증서가 존재하지 않아 당황하였으며, 대체 이 제품을 뚜껑을 어떻게 여는지 설명 또한 존재하지 않아서
두 번 당황하였다 그리고 독일산이지만 제조국가는 마데 인 차이나 제품이다
상단에 뚜겅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분해가 되고, 그 안에 설명서와 제품 보증서를 확인하였다
설명서
사용 영상
후기 및 주의사항
장점
- 스테인리스라서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
- 가습량이 생각보다 좋다
- 주변 공기가 따뜻해진다
- 물탱크가 하단 받침대와 분리 되어 물 넣기가 편리하다
단점
- 처음 박스 개봉 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설명서도 같이 통 안에 들어있음)
- 생활 소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용한 방 안에서는 시끄러울 수 있다 (물 끓이는 소리, 팬 돌아가는 소리)
- 스테인리스 통안에 유격이 존재하는데 그 곳으로 물이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가습기 이동 시 하단 받침대도 같이 들고 이동해야 한다
- 하단 받침대와 전원코드가 일체형이고 길이가 1m정도 되기 때문에 벽과 멀리 떨어진 공간으로 이동 시 별도의 멀티탭이 필요하다
증기가 나오는 부분에 손이나 얼굴을 대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그리고 상단 증기 세라믹 부분도 상당히 뜨거워서 손을 갖다 대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현재 5일차 사용 중이며, 심플한 디자인과 가습량도 우수하여 고장 나지 않는 한 계속 사용할 듯 싶다
구매하러 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