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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박 6일 음식 여행기

태국은 어릴 때 가보고 처음 가봤습니다
11월에 자유여행으로 갔으며 이번이 두번째 가는 태국여행입니다

날씨

11월 초겨울 태국 날씨는 25~30도 정도이며, 선선한 편이며 비가 간간히 많이 내렸습니다
스콜성 기우라고 하지만 한번 비가 쏟아질 떄 소나기 이상 쏟아져서 우산 말고 비닐 우비를 사서 입고 다녔습니다
우비는 비가 갑자기 와서 태국 한화로 80바트에 급하게 샀는데 편의점에서 사면 40바트 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
우산 말고 우비 하나 챙겨갈 것을 권장 합니다

음식점

좋은 기억으로 남은 음식점들로 나열해봤습니다

반솜땀

태국음식 식당으로 일반 태국 로컬 식당과 다르게 레스토랑같은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고급스럽고 음식조리위생 등이 깨끗해보였습니다
레스토랑 같아 보여서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음식 가격은 태국 로컬 식당보다 살짝 높은 편이지만 물가를 감안하면 싼 편에 속합니다
여행 첫 날 처음 먹어보는 태국 음식들이었는데 대체로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옥수수 쏨땀, 피쉬 소스, 새우 볶음밥

음식들을 주문할 때 고수를 못 먹기 때문에 꼭 빼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태국음식점 반솜땀 외관

새우볶음밥

새우볶음밥은 국내에 있는 새우볶음밥과 맛은 비슷하지만 피쉬 소스와 곁들어먹으면 새콤함을 느낄 수 있으며 옆에 미니 파(?)를 같이 씹어먹으면서 느끼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새우볶음밥

옥수수 쏨땀

쏨땀은 태국에 샐러드 음식으로 에피타이저라고 볼 수 있으며, 가지각색 종류의 쏨땀이 있습니다 저는 옥수수 쏨땀을 시켜먹어봤는데 옥수수와 땅콩 특유의 고소함과 샐러드, 양념의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옥수수 쏨땀

생선 튀김과 가지볶음

생선은 어떤 생선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고소하고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서 맛있었으며, 가지 볶음 또한 이국적인 맛으로 잘 맞았습니다
맥주와 정말 잘 어울리는 안주 음식입니다

생선튀김과 가지 볶음

소스 맛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여러가지 향신료와 간장,설탕, 피쉬소스를 섞은 것 같습니다

카오산로드 노상 음식점

카오산로드에는 여러 노상 술집이 있지만 구글에서는 찾기가 힘들며, 밤에 돌아다니면 많은 호객행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카오산로드를 걸어다니면서 길거리 노상 술집 및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오징어 얌운센

오징어 얌운센

태국의 당면 샐러드인데 맛이 새콤달콤하고 맵습니다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립니다

팟타이

팟타이 외

볶음면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새우와 각종 야채, 얇은 우동면과 두부,향신료 를 볶아서 만든 음식으로 정말 맛있었던 음식으로 기억합니다

“태국 4박 6일 음식 여행기”의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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